'13남매' 남보라, 09년생 막내와 영화관 데이트.."다 컸다 다 컸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14 07: 54

배우 남보라가 막내를 케어하며 13남매 장녀 면모를 보였다.
14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막내둥이랑 슈퍼소닉보러. 요즘 유희왕 고전 카드를 모아야 한다며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고 적었다.
이어 남보라는 “혼자 영화도 다 보고 다 컸다 다 컸어”라고 덧붙였다.

남보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남보라는 막내와 영화관을 방문했다. 남보라는 카드를 모으는 동생이 귀엽기도 하지만 혼자 영화를 보러 가는 점에서는 누나로서 뿌듯함을 느꼈다.
한편 남보라는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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