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판도라의 상자 오픈 임박.."전 남친 사진 빨리 지웠으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14 09: 02

배우 김하영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직전이다.
14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판도라의 상자는 언제 열리는 걸까요?”라고 적었다.
이어 “매일 긴장 속에 기다리는 중. 눈물 셀카와 전 남친 사진 빨리 지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하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싸이월드 사진 복원 메시지가 보인다. 김하영은 자신의 과거와 흑역사 등이 담긴 미니홈피가 언제 열릴지 긴장 반 설렘 반으로 기다렸다. 김하영은 “강아지들 애기 때 사진이 다 여기에 있어서 찾고 싶은데 진짜 내 사진은 보기 싫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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