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마음고생 끝났나..사생활 논란 딛고 '꽃미모' 회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4.14 09: 53

가수 김정훈이 사생활 논란 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봄비가 온다. 막걸리에 파전 먹고 싶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블에 팔을 기대어 턱을 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정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훈은 관리를 한 듯 가수 시절의 리즈 미모를 회복해 눈길을 끈다. 어딘가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정훈은 과거의 ‘꽃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세월에도 변함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김정훈은 지난 2019년 2월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 중절을 종용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2020년 1월 일본에서 생일 팬미팅을 열고 활동 복귀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김정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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