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태우 아내 김애리가 미국 LA 일상을 전했다.
김애리는 14일 자신의 SNS에 “우리가족이 넘넘 좋아하는 회장님과 맛있는 점심식사 후 후식으로 감동적인 말씀들을 맘으로 새겨듣고 든든한 맘 그리고 두둑한 양손가득 선물안고 쫄랑쫄랑 김태쁘님 좋아하시는 젤라또 사러 고고고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P.S 소지해 애기때 여기서 더블유모차끌고, 안고 걸어다녔던 곳이라 지나가는 애들만봐도 우리애들 생각나!”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애리는 미국 LA 부촌 중 뉴포트 비치에서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들고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애리는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