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먹는양 얼마나 적길래 “부부모임하면 잘 못먹는다고 놀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14 12: 38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인 방송인 오상진과 먹는 양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팔로워들의 질문을 받아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이 김소영, 오상진이 피자 두 판이 가능한지 물었다. 이에 김소영은 “저희 한판 안 가능하다. 그래서 부부모임하면 친구들이 잘 못 먹는다고 놀린다. 대신 다음날 또 맛있게 먹음!”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김소영은 라지 사이즈의 피자 사진을 올렸는데 오상진과 둘이 라지 피자를 한 번에 다 못먹는다고 한 것. 친구들에게 잘 못먹는다고 할 만하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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