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다은, ♥윤남기 믿고 동거할만하네 “육아, 빨래 열심히 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14 13: 13

MBN 예능 ‘돌싱글즈2’에 출연, 재혼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다은, 윤남기가 신혼부부 비주얼을 뽐냈다.
이다은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리은이는 피부가 좀 예민한 편이라 저는 세탁 세제 성분만큼은 좀 꼼꼼하게 따져보는 편인데. 특히 요새 육아도 열심히 하고 있는 남기 오빠가 은은한 허브향에 빠져 빨래를 수시로 하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 윤남기는 협찬받은 제품을 손에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재혼을 앞둔 이들 커플은 누가 봐도 달달한 신혼부부 비주얼을 뽐내고 있으며, 집안일을 서로 도맡아 한다고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연애 이후 점점 닮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다은, 윤남기 커플은 마지막 스페셜 방송을 통해 재혼 예정이라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현재 MBN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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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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