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앰뷸런스'가 액션 스페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앰뷸런스'(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리얼 액션을 표방하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 '앰뷸런스'가 언론과 평단, 그리고 실관람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약 1분 가량의 영상만으로도 폭발적 액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스페셜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앰뷸런스'에서 깊이 있는 열연을 선보인 제이크 질렌할,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에이사 곤잘레스가 등장해 작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 배우는 “앰뷸런스는 날 것 그대로의 액션이 담겼다. 정말 짜릿한 현장이었다. 마이클 베이 감독님은 독보적 존재다. 감독님 존재 이유만으로도 출연할 이유는 충분했다”면서 뜨겁게 불타올랐던 현장의 순간들에 대해 전했다.

이어 마이클 베이 감독표 카 체이싱과 거대한 스케일의 폭발, LA 도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페셜한 액션의 향연이 이어져 영상을 보는 내내 남다른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세 배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장면도 보여졌다. 여기에 세 배우는 “엄청난 속도로 달렸다. 미친 듯한 질주였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짜릿한 즐거움이 가득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님의 영화는 아드레날린이 솟구치고, 또 솟구친다”며 특별한 소감을 더했다.
국내 개봉 후 쏟아진 언론과 실관람객의 호평 역시 영상에 담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도의 서스펜스와 스릴”, “극장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끝없이 몰아친다”, “간만에 보는 짜릿한 액션물”, “액션 영화의 진수” 등 여느 때보다 리얼한 호평 리뷰가 이어져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궁금증 역시 자극한다.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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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니버설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