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이소라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이소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해지기 전의 하늘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데 빌딩들이 선명하게 다 보인다”며 “사진 잘 찍어주는 언니, 4시간은 너무 짧다”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서울의 한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소라는 가죽 재킷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이소라는 올해 54세로 미혼이다.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1992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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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소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