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부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개그우먼 김신영의 다이어트 제자가 된다.
14일 OSEN 취재 결과,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배윤정, 하재숙, 박문치, 김주연은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한다.
‘빼고파’는 여러 명의 셀러브리티들의 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젝트다. 최근 ‘보디프로필’ 촬영 열풍이 일며 대중에게도 ‘건강한 몸 만들기’가 화두인 만큼, 프로그램 안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몸 되찾기를 보여준다.
‘빼고파’ MC이자 건강 지키기 멘토로는 1년 반에 걸쳐 38kg을 감량한 김신영이 출연한다. 유지 10년 차를 넘어선 그는 감량 후에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며 더 큰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빼고파’ MC로서 자신의 경험을 살린 조언을 건넬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영의 ‘다이어트 제자’로는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배윤정, 하재숙, 박문치, 김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출산 후 다이어트가 필요한 배윤정부터 더 건강한 활동을 위해 다이어트가 필요한 고은아, 유정 등이 김신영과 만나 어떤 다이어트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빼고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