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은아·유정·배윤정·하재숙, 살 뺀다…'빼고파' 출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14 15: 12

배우 고은아부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개그우먼 김신영의 다이어트 제자가 된다.
14일 OSEN 취재 결과,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배윤정, 하재숙, 박문치, 김주연은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한다.
‘빼고파’는 여러 명의 셀러브리티들의 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젝트다. 최근 ‘보디프로필’ 촬영 열풍이 일며 대중에게도 ‘건강한 몸 만들기’가 화두인 만큼, 프로그램 안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몸 되찾기를 보여준다.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배윤정, 하재숙(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이 '빼고파'에 출연한다. OSEN DB

‘빼고파’ MC이자 건강 지키기 멘토로는 1년 반에 걸쳐 38kg을 감량한 김신영이 출연한다. 유지 10년 차를 넘어선 그는 감량 후에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며 더 큰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빼고파’ MC로서 자신의 경험을 살린 조언을 건넬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영의 ‘다이어트 제자’로는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배윤정, 하재숙, 박문치, 김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출산 후 다이어트가 필요한 배윤정부터 더 건강한 활동을 위해 다이어트가 필요한 고은아, 유정 등이 김신영과 만나 어떤 다이어트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빼고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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