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조인성에 폭 안겨 수줍은 미소.. 소녀팬이 따로 없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14 15: 23

그룹 AOA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설현이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설현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쩌다 사장!! 바로 오늘 8:40. 드디어 나 나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tvN ‘어쩌다 사장2’ 촬영 중 앞치마를 두르고 인증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편안한 의상과 비니로 ‘꾸안꾸’ 매력을 더한 설현은 깜찍한 손가락 브이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설현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 조인성과 박효준 사이에서 소녀팬처럼 수줍은 미소를 짓기도. 이를 본 팬들은 “오늘 본방 사수한다”, “공주 비주얼이야”, “어머 인성 오빠랑 찍은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14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2(연출 류호진, 윤인회)’ 8회에서는 영업 6일차 ‘계산 AI 아르바이트생’ 설현이 출격한다. 어디서 마트를 운영하다 온 듯(?) 경력직보다 더 경력직 같은 활약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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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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