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출산을 코앞에 둔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37준데 3.35킬로면.. 일주일 만에 400그램 늘었고만. 우리 더 빨리 만날 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주리의 뱃속에 있는 넷째의 초음파 사진이다. 정주리는 넷째가 일주일 만에 쑥 성장했다고 전하며 출산이 코앞에 다가왔음을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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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