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임신 중 몸보신을 했다.
박시은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철 음식이 보약이죠~ 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이 선물 받은 버섯이 담겨 있다. 현재 임신 중인 박시은은 평소 꾸준한 걷기 운동으로 몸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제철 음식을 먹으며 특별히 건강을 챙기고 있는 것.
어렵게 얻은 소중한 아기인 만큼 더욱 건강을 신경 쓰는 박시은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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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