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춤선생' 길건, 섹시미 어디가고..이런 순한맛 얼굴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4 16: 44

가수 길건이 순한맛 비주얼을 자랑했다.
길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마음에 저장”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그는 SNS를 통해 팬들과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했는데 단발머리와 수수한 차림으로 기존의 센 이미지를 모두 없앴다.
길건은 2003년 발매된 이효리의 ‘헤이 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이효리의 춤 선생'으로 주목을 받았다. 2004년에는 힙합 리듬의 싱글앨범 'Real'로 가수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섹시 파워 콘셉트의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펼쳤지만 2015년 전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듬해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하며 섹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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