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멤버 태용과 가수 원슈타인이 경쾌한 러브송으로 만났다.
SM ‘STATION’을 통해 선보이는 태용과 원슈타인의 신곡 ‘Love Theory’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앞서 다양한 가수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인 태용이 원슈타인과 새로운 협업을 펼친다
태용과 원슈타인이 함께 작업한 신곡 ‘Love Theory’는 통통 튀는 플럭 사운드와 퍼커션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팝 장르의 힙합 곡이다. 태용과 원슈타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원슈타인의 독보적인 음색과 태용의 감각적인 래핑이 시너지를 발휘한다.
“I think, I'm fallin’ in you / Deeply and slowly / 내가 뭘 하는지도 / 막 모를 정도로 / You are my lovely fairy / I need a love dictionary / I need a love theory / I need you (I need you)” “사랑은 헷갈리게 하잖아 / 상대성 이론보다도 / 어려운 이론 같아 내겐 / 해답을 주겠니, 원슈타인“ 등 사랑에 빠진 괴짜가 경험해 본 적 없는 사랑의 복잡함을 탐구해 나가는 스토리를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사랑에 빠진 태용과 러브 코치로 변신한 원슈타인이 사랑을 배워가는 유쾌한 스토리가 담겨 달콤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동갑내기 절친 태용과 원슈타인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신곡 ‘Love Theory’가 올 봄 리스너들의 귓가에 따뜻한 설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