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 측이 SNS 사칭에 주의를 당부했다.
안재홍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소속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안재홍 배우는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 외의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며 “더불어 매니지먼트mmm 소속 배우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팬 분들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재홍은 넷플릭스 ‘마스크걸’, 영화 ‘리바운드’ 등에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