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잦은 SNS 광고 지적→“뒷광고 NO, 가족에 도움 돼서” 해명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14 18: 01

MBN 예능 ‘돌싱글즈2’에 출연자 윤남기가 SNS 광고와 관련해 해명했다.
윤남기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저희 가족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저희 가족뿐 아니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여러 가지 준비 중입니다. 저는 현재 맥스를 구했던 행동사를 중심으로 유기견 관련 후원을 진행 중이며 다은이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최근 SNS상 노출이 잦았던 광고 게시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뒷광고는 당연히 없고 단순 제품 협찬 및 모르는 제품 공구는 모두 거절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쓰던 제품 및 브랜드, 필요했던 제품 관련 제안이 올 때만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려 있다고 무조건 협찬, 광고가 아닙니다) 광고는 나쁜 것이라는 아주 큰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일부 오해하는 이들에게 해명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솔직히 보면서 약간 거부감 있었는데 이렇게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니 믿음이 갑니다”, “응원하던 두 분이었는데 점점 광고 피드가 많아져서 언팔 해야 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좋네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다은, 윤남기 커플은 마지막 스페셜 방송을 통해 재혼 예정이라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현재 MBN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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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남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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