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와 김애리 부부와 미국 LA 콘서트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이런 분위기 오랜만이라, 초반에 어색어색 하게 느껴진 공연장 분위기(우리만 마스크) 하지만 우린 music is our souls 곧바로..정말 탄탄한 뮤직베이스를 갖은 재능있는 뮤지션들이 많아 행복함 respect"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태우와 김애리 부부가 마스크를 쓴 채 공연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애리가 품에 쏙 들어갈 만한 김태우의 좋은 풍채도 다시금 눈길을 끈다.

앞서 김애리는 미국 LA 부촌 중 뉴포트 비치에서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한편 김애리는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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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