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현숙이 아들 식단을 걱정하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현숙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현숙이 아들을 위해 먹음직스러운 식단을 차린 모습으로, 아들의 먹는 모습을 보며 흐뭇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내 "#하민용김치찌게#항상취향이확실하다#오늘의주문#김치찌게#김치살짝만헹궈서#제발키로가길ㅋ"이라며 아들이 살보단 키로 훌쩍 크길 바라는 엄마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현숙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했으나 이 드라마는 지난 4월 5일 1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앞서 김현숙은 14kg을 감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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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