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하♥' 신현준 늦둥이 셋째 딸, 아빠 꼭닮은 속눈썹 '흐뭇'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14 20: 42

배우 신현준이 딸의 속눈썹을 자랑했다.
14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신현준의 늦둥이 셋째 딸 민서가 담겼다. 민서는 동그랗게 뜬 눈으로 어디론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신현준을 닮아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신현준은 "아빠 닮은 속눈썹"이라며 흐뭇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를 본 심진화는 하트모양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아 애정을 전했고, 신현준은 "감사해요 이모♥"라고 화답했다.
한편 신현준은 12살 연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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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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