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14일, 신애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애라가 먹음직스러운 식단을 준비한 것으로 특히 차인표의 모친으로부터 무농약 채소를 받아왔다고 해 눈길을 끈다.
신애라는 "어머님밭의 무농약 봄야채 계절이 또 돌아왔네요 멸치육수내서 개망촛대 된장국(망촛대로 국끓여도 맛있네요ㅎ)"라며 "갈은돼지고기 양념해 볶고 달래간장,고추장넣고 잘게썰은부추비빔밥 석석 비벼먹으니...ㅠㅠ 뱃살좀 포기하면 어때요^^건강만 포기하지않게 우리 제철 야채 많이먹어요♡"라며 건강 전도사 근황을 전했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지난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 삼남매를 두고 있다. 특히 신애라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서 진행을 맡아 자녀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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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