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김풍이 결혼 3년여 만에 아빠가 됐다.
김풍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뀰이는 여러분의 염려덕에 아주 건강하고 예쁘게 잘 태어났습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얼굴은 당사자가 아직 의시소통이 불가한 관계로 허락받지 못해서 공개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막 태어난 아기가 병원 신생아실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김풍은 2019년 10월에는 9살 연하의 신부를 만나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풍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