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주리가 넷째 임신 후 주위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정주리는 14일 SNS에 "커피를 시키니 무카페인 커피를 서비스로 주심, 버스를 기다리고 있으니 앞에 떡집 이모님께서 인절미를 주심"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시민들에게 선물로 받은 디카페인 커피, 인절미 등이 담겼다. 현재 정주리는 넷째 임신으로 만삭인 터. 그를 위한 주위의 사소한 관심들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삼형제를 낳은 그는 현재 넷째 출산을 앞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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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