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천우희x신하균, 오늘(15일) '최파타' 출연..비하인드 대방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4.15 07: 58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미스터리한 전개, 그리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앵커'의 천우희, 신하균이 바로 오늘 15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배우 천우희, 신하균이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등장한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를 받은 후 일상이 뒤흔들린 뉴스 앵커 세라 역을 맡은 천우희와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역을 맡은 신하균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배우들 간의 완벽한 호흡 등 '앵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에서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서로 견제하고 의심하던 모습과는 달리, 재치 넘치는 입담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처럼 천우희, 신하균이 전할 '앵커'의 풍성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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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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