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에게 통 큰 선물을 쐈다.
지난 14일 오후 유규선은 개인 SNS에 "유병재가 생일 선물로 사줌, 사람이 아니다 정말"이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규선은 유병재가 선물한 A 사 컴퓨터를 언박싱하고 있는 모습. 유규선은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새 컴퓨터 스티커를 떼어내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나도 유병재 갖고 싶다", "저도 유병재 필요해요", "좋겠다 부럽다", "사람 아닌 거 나도 느껴보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병재로부터 선물을 받은 유규선을 부러워했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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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