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은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중 일상을 공개했다.
김은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격리 중 눈바디! 푹 쉬면서 효소+일반식만 했다죠. 이제 곧 격리 해제니까 본격적으로 홈트도 홧팅!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은영은 상의를 한껏 끌어올려 눈바디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납작한 배를 과감하게 노출하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김은영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2’에 나와 경찰인 이창수와 러브라인을 이뤘다. 하지만 동거 기간 남사친, 음주 문제로 갈등을 겪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고 결국 두 사람은 결별했다.
방송 이후 김은영은 3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만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와도 헤어졌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식단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하며 보디프로필을 찍어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