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까지 하게 됐다.
NRG 노유민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킬레스건 파열로 오후에 급하게 수술들어 갑니다. 오전에 수술 들어가기 전 계속 검사중 입니다"라며 "그냥 근육이 놀랬거나 인대가 늘어 났을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놀랬네요. 이제 무엇이든 조심할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유민이 다리 부상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노유민은 갑작스러운 아킬레스건 파열로 인해 이날 오후 급하게 수술이 잡혔고, 현재 다양한 검사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특히 깁스한 오른쪽 다리를 공개한 노유민은 본인도 많이 놀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노유민은 2011년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고, 이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뒤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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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유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