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돌싱글즈2’ 출연 후 노출 더 과감해졌네..파격 비키니→속옷까지(종합)[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15 10: 38

‘돌싱글즈2’ 김은영이 방송 출연 후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김은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격리 중 눈바디! 푹 쉬면서 효소+일반식만 했다죠. 이제 곧 격리 해제니까 본격적으로 홈트도 홧팅!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은영은 상의를 한껏 끌어올려 눈바디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특히 잘록한 허리와 납작한 배를 과감하게 노출하며 날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김은영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경찰인 이창수와 러브라인을 이뤘다. 하지만 동거 기간 남사친, 음주 문제로 갈등을 겪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고 결국 두 사람은 결별했다.
방송 당시 김은영은 이창수를 만난 지 3일만에 연봉 얘기를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캠핑카 데이트에서 이창수가 김계성이 다니는 회사를 언급하자, 김은영이 연봉을 물은 것. 김은영은 “하나 둘 셋 하면 말해라”면서 “실수령액이야, 세금 포함이야?”라며 질문하기도.
결국 김은영은 방송 후 “부족한점이 많은 줄은 스스로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이번 계기로 더욱 더 자기객관화 자기반성 많이 했습니다 돌직구 표현과 과한 애교로 부담스럽거나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기도.
‘돌싱글즈2’로 주목받은 김은영은 방송 후 늘어난 팔로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파격적인 노출을 한 사진들을 올려 화제가 됐다.
지난 1월에는 바디프로필을 공개하기도. “올해 버킷리스트. 작년보다 완벽한 바프찍기. 3월말 내로 하고야 만다. 나와의 다짐. 바디프로필 43, 지금은 44. 관리시즌 몰입해보시다 빠샤. 운동스타그램 다이어터 바프갱신 아자”라며 지난해 촬영한 바디프로필을 올린 것.
브라톱과 청바지를 입고 선명한 11자 복근을 뽐내고 등 뒤에 시원하게 파인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3월에는 “웃음이 많은 저는 시크한 표정이 쉽지 않았다죠”라며 바디프로필 촬영 당시 블랙 언더웨어를 입고 파격적으로 찍은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은영은 ‘돌싱글즈2’로 연예인 못지 않게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SNS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김은영은 SNS을 통해 공동구매까지 진행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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