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의 귀여움에 푹 빠졌다.
이지혜는 15일 자신이 운영 중인 두 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귀여워서 어떡하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다리에 편안하게 누워 이지혜를 바라보는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재완을 쏙 빼닮은 둘째 딸은 오동통한 볼과 귀여운 눈, 순한 표정으로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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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