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만삭인데..남친 바람폈나 '충격' 결별설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5 13: 23

만삭 임신부인 팝스타 리한나가 충격의 파경설에 휘말렸다.
14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와 구글을 통해 리한나-에이셉라키 커플의 결별설이 퍼지고 있다. 남자친구가 리한나의 측근과 바람을 피웠다는 지라시가 확산돼 트렌드 1위를 기록 중이다.
한 소셜 미디어 매체는 유명 인플루언서의 주장을 토대로 “에이셉라키가 리한나의 측근인 한 신발 디자이너와 바람났다. 외도 현장이 포착됐다. 이 때문에 리한나와 에이셉라키가 결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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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는 현재 2020년 말부터 만난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그동안 크리스 브라운, 드레이크 등과 연애했지만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등 상처를 입었는데 처음으로 임신에 성공, 첫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뜻밖의 루머가 돌아 팬들의 걱정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리한나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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