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갑자기 8672만원 환급? '축하드립니다' 스미싱 문자에 분노.."진심이냐?"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4.15 14: 57

 방송인 하리수가 스미싱 문자에 분개했다.
15일 오후 하리수는 개인 SNS에 "스미싱.. 진심이냐?! 이것들이 진짜!! #스미싱 #사기 #피싱"이라며 스미싱 문자를 캡처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하리수는 8672만원을 환급받았다. 국외로부터 발신된 메시지는 하리수의 본명인 이경은까지 언급하며 "환급 내역 8672만원. 전부 축하드립니다"라고 보냈다. 

이에 팬들은 "언니 조심하세요", "진짜 못됐다", 클릭하면 정보 다 유출됩니다", "진짜인 줄", "국제 스미싱 진짜 장난 아니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하리수를 걱정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tvN '프리한 닥터M'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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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리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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