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이러니 둘째 생겼지 “♥문희준, 같이 있는 것만으로 너무 좋아” 애정 폭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15 15: 14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율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늘은 물감으로 색칠해놓은 것처럼 정말 파랗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주말에는 어떻게 보내야 잘 보냈다 생각이 들라나? 주말에는 뭘 해야 할까요? 남편이랑 잼잼이랑 꼭 어떤 걸 하지 않아도 같이 있는 것만으로 너무 좋고 즐거운데.. 날씨가 좋아서 뭔가를 하거나 가거나 즐겁게 보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맑은 날씨에 기분이 좋은 듯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현재 임신 5개월째인 소율은 여전히 늘씬한 체형을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입덧에 시달린 만큼 얼굴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최근 소율은 문희준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5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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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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