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남편과 재회했다.
신주아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봉 5개월 만에”, “날씨 굿 쿤서방 웰컴 투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주아는 한국 활동으로 인해 잠시 떨어져 지내야 했던 남편과 오랜만에 재회해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남편 라차니쿤이 신주아를 보기 위해 한국으로 왔으며, 이들 부부는 딱 붙은 채 그림자까지 촬영할 정도로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에서 낮부터 샴페인을 즐기며 여유로운 재벌 부부의 일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최근엔 국내 방송 활동을 위해 임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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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