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리모델링 사기 피해 분노.."두더지냐 맨날 잠적해" ('하우스 대역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5 18: 32

‘하우스 대역전’ 전진이 리모델링 사기 사례에 분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에서 김성주는 포트폴리오 4천만 원 할인가 계약 후 시공사가 잠적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전진은 “뭘 맨날 그렇게 잠적하냐. 두더지냐”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박군은 주먹을 휘두르기도.
김성주는 “관리 사무소 신고와 주민 동의서를 안 받았다. 창호 설치 외에는 그대로더라. 완공 예정 1달 전인데도. 일정표는 현장 벽에 그려놓았다. 입주일이 되도록 완공 안 돼서 연락했는데 잠적한 것”이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SBS에서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저녁 8시, 라이프타임에서 밤 9시에 방송된다. SBS MTV에선 16일(토) 낮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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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우스 대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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