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여배우들과 함께 광란의 생일파티를 즐겼다.
이소연은 15일 개인 SNS 계정에 “#첫생파 #미리생파 #사랑스런나의사람들 #행복해 #고마워 #오윤아 #박하선 #백보람 #아이비 #떼오로 #호원이 #희정언니”, “#파뤼타임 #어제 #오랫만에 #광란의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광란의 생일파티에서 찍은 것. 이소연은 오윤아, 박하선, 백보람, 아이비 등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쌓여 있는 선물과 꽃다발, 푸짐한 음식들까지 어마어마한 스케일이다.
이를 본 엄지원, 전혜빈, 이본 등은 생일 축하 댓글로 함께 기뻐했다.
한편 이소연은 지난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캐스팅돼 여고 시절 반장 박연미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