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골프에 푹 빠졌다.
1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날씨가"라며 엄지척 이모티콘을 게시하고 이어 "골린이"라고 글을 남겼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주름치마의 골프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로 여유롭게 골프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지난 해 12월 초 공개 열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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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