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귀티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오후 김준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갸름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부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나이는 나만 먹나보네", "피부관리 어떻게 하세요?", "관리 정말 잘 하셨다~", "점점 어려지시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연하 남편과 2020년 5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쇼핑몰을 운영중인 김준희는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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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