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임신' 김영희, 고급 레스토랑에서 대접받네···♥힐튼이도 신날듯!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4.15 20: 15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김영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영희는 지인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먹음직스러운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감동받은 김영희의 표정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케이크 너무 예쁘다", "힐튼이도 행복할듯", "순산하세요", "영희씨 복 받은 사람", "건강 잘 챙기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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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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