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2m?"..이가흔, 천인우가 땅치고 후회할 비키니 몸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5 20: 30

‘하트시그널3’ 출신 이가흔이 엄청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이가흔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뜨순물 나오는데도 있음. 애기 풀장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좋아”, “나도 괜히 첨벙거리러 와 봄”, “진짜 블루블루한 하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럭셔리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비키니를 입고서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전신샷을 게재하고선 “다리 대박 길게 나온 사진. 자꾸 사진 보고 키 2m냐고 물어보시는데 198입니다..”라고 재치있는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건국대학교 수의대 출신인 이가흔은 2020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천인우에게 직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제66회 수의사국가시험에 합격, 수의사가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