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솔미가 와플팬에 돼지껍질을 구웠다.
15일 전파를 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맛도 좋고 미모에도 좋은 콜라겐 요리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완성된 닭발을 꺼낸 박솔미는 “예뻐지는 시간”이라며 오도독한 닭발을 먹었다. 박솔미는 “이걸 어떻게 집에서 만들었어. 오래 끓이면 질겅질겅해져서 맛이 없다. 7분만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솔미는 곱창김 위에 마요네즈를 듬뿍 넣은 후 닭발을 넣어 먹었다. 박솔미는 “조미가 안된 곱창김인데 너무 담백하고 고소하다”라고 말하기도.

돼지껍질을 와플팬으로 요리한 박솔미는 “칼집 대신에 와플 모양을 낸다. 그런데 콜라겐이 튀어서 와플 팬 뚜껑이 열리수도 있으니”라면서 무쇠팬을 올렸다. 박솔미는 “이렇게까지 해서 먹어야하나 싶겠지만 먹으면 맛있다”라고 말하기도.
와플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돼지 껍질이 완성됐다. 돼지 껍질을 먹은 박솔미는 “와플팬에 눌린 곳이 바삭하다”라며 감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