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박하나가 이세희를 위한 꿀호떡을 만들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신입 편셰프 박하나가 첫 출격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악녀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박하나의 흥 폭발, 애교 폭발 일상과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박하는 “이번에 편스토랑 참여하게 됐다. 많이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일어나자마자 박솔미는 냉장고를 오픈했다. 용과를 손질하기 시작했고 박하나는 “식감이 재밌다. 씹히는 식감 때문에 좋아한다”라고 말하기도.
옆방으로 간 박하나는 앵무새를 보며 “잘 잤어? 똥쟁이들?”이라며 인사를 했다. 박하나는 “앵무새를 키운지 8년 정도 됐다. 다리 아픈 친구를 데려왔는데 애교도 많다”라고 설명했다.

박하나는 “신김치보다 겉절이가 좋다. 겉절이를 만들거다”라며 겉절이 요리를 시작했다. 박하나는 “단단이가 준 꿀”이라며 배우 이세희가 준 꿀을 겉절이 양념에 넣었다. 박하나는 “역시 꿀을 넣어야 윤기가 좔좔 흐르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라며 감탄했다.
박하나는 완성된 겉절이를 흰 쌀밥에 먹고 빙글빙글 돌며 행복해했다. 박하나는 “아쉽다. 꿀을 더 넣어야겠다”라며 꿀을 더 넣었다. 박하나는 “꿀이 달지 않다. 넣으면 넣을수록 고급스러워진다”라고 말하기도.
어제 먹다 남은 수육을 꺼낸 박하나는 양념장을 만들어 수육에 양념을 했다. 완성된 요리를 먹기 시작한 박하나는 “꿀을 많이 넣었는데 안 단다”라고 말하기도.
이세희에게 전화를 건 박하나는 “단단즈”라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박하나는 “단단이가 준 꿀도 있고해서 호떡을 만들어 갈 거다”라고 말했고, 이세희는 “언니 사랑해요”라고 말해 박하나를 기분좋게 만들었다.

꿀호떡을 만든 박하나는 아이스크림을 올려 먹고 행복해했다. 박하나는 “이거지. 시원함과 달달함이 퍼진다. 커피 한 잔 같이 마시면 너무 좋겠다”라고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