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구준엽, 대만에서 님도 보고 뽕도 따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5 20: 49

서희원의 남편 클론 구준엽이 클럽 공연에 떴다.
구준엽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일 다시 방역을 완벽히 마친 클럽 AI 에서 뵙겟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 만날 생각에 잠을 못 잘 것 같습니다!! I can’t wait !! See you tomorrow!!”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지난 8일, 구준엽은 대만 타이베이 110 타워에 있는 클럽에서 DJ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는 대만 여배우 서희원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후 대만으로 넘어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클럽 공연이다. 하지만 코로나19 방역 조치 때문에 15일 공연으로 연기했던 바다.

이미 126만 원 정도 되는 입장권은 매진된 상황. 구준엽은 서희원의 남편이자 인기 DJ로서 ‘대만 사위’다운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한편 1969년생인 구준엽은 1996년 강원래와 함께 클론으로 데뷔했다. 현재 DJ로 활동 중이며 20여 년 전 교제했다 헤어진 서희원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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