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억짜리 신혼집!..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돈 막쓰는 클라쓰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6 04: 18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가 2000억 원이 넘는 초호화 럭셔리 저택을 알아보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1억 6500만 달러짜리, 한화로 2028억 원이 넘는 초대형 맨션을 방문했다. 재혼에 골인한 만큼 함께 살 저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다.
이들이 본 집은 침실이 무려 14개나 있는 럭셔리 저택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관, 볼링장, 테니스 코트, 심지어 미용실까지 갖춘 저택이라고. 욕실은 27개에 차고는 100개가 마련돼 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2003년 개봉한 영화 '갱스터 러버'에서 만나 연인이 된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약혼했지만 돌연 결혼을 취소하며 헤어졌다. 이후 제니퍼 로페즈는 마크 앤서니,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결혼했고 벤 애플렉 역시 제니퍼 가너 등 여러 여성을 만났다.
하지만 지난해 두 사람은 17년 만에 재회에 성공,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에는 약혼을 공식 발표하며 여생을 함께 보내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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