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 황혜영이 럭셔리 여유를 즐겼다.
황혜영은 15일 개인 SNS 계정에 “날씨가 다한 오늘. 여기가 뉴욕이다 여기가 빠뤼다 최면 거는 중 ㅋㅋㅋㅋㅋ 아무렴 어때 내사랑 여름이 오고있는데에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레스토랑 테이블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선글라스에 목걸이로 한껏 멋을 내 눈길을 끈다.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근황이라 여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컨설턴트 대표 김경록과 결혼했다. 이들은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 대용, 대정 형제를 낳아 키우고 있다. 특히 황혜영은 쇼핑몰 사업으로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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