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얼마나 예쁜 2세 낳으려고?..꽃보며 태교 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16 05: 31

배우 박신혜가 감성 넘치는 태교 일상을 자랑했다.
박신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들어서 끝났나 싶었는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한 송이 꽃을 피워내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꽃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박신혜는 지난해 11월, 2018년 3월부터 공개 연애를 해 온 최태준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며 임신 소식까지 전해 팬들의 더 큰 축하를 받았다.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박신혜는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제법 따뜻해진 봄 날씨에 꽃을 보며 힐링해 눈길을 끈다. 감성 가득한 태교로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박신혜는 2001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20년 넘게 톱 배우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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