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계절을 앞서나가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채정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애증의 부산"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채정안은 하얀색 민소매에 얇은 가디건을 두르고 있는 모습, 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46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화려한 목걸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언니 안 추워요?ㅋㅋ", "민소매만 걸쳐도 패션이 되네", "꽁지머리 귀여우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해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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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