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마스크 생활 2년 만에 깨달은 사실 “못생김 주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16 07: 44

배우 이미도가 마스크를 착용한 지 2년 만에 깨달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마스크 위치에 따라 이렇게 달라 보인다는것을 마스크 생활 2년만에 어느 화장실에서 깨달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민낯주의. 못생김주의. 이거 다들 알고 있었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미도는 마스크를 코가 보일 정도로 내려서 착용한 사진과 마스크를 눈 밑까지 올려서 착용한 사진을 비교해 올렸는데, 달라 보이는 인상이 눈길을 끈다.
한 파로워가 코가 짧아 보여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자 이미도는 “아, 이거 과학적 근거가 있었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미국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다닌다는 댓글에는 “얼굴이 준비가 안됐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미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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