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아버지와 응급실行 119 긴급구조까지 출동.."맘이 너무 아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4.16 08: 35

이세영이 119의 도움을 받아 아버지와 응급실로 향했다.
개그우먼 이세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아빠 데리고 응급실 가는 내내 넘 맘이 아팠다ㅠㅠ 앞으로도 더더 부모님한테 잘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영이 119에서 받은 문자를 캡처한 이미지가 담겨 있다. 이날 저녁 이세영의 아버지는 급하게 119에 도움을 요청했고, "긴급구조를 위해 귀하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하였습니다"라는 답장이 도착했다. 이세영은 아픈 아버지와 응급실로 향하면서 "너무 맘이 아팠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세영은 MBN 1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예능 'SNL 코리아'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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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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