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입은 토트넘 유니폼, ‘EPL 가장 스타일리시한 유니폼 4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4.16 10: 32

손흥민(30, 토트넘)이 입는 토트넘 유니폼은 얼마나 멋질까.
ESPN은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유니폼의 디자인을 평가해서 파워랭킹을 매겼다. 나이키가 제작한 토트넘 유니폼이 전체 4위에 올랐다. ESPN은 하얀색 홈유니폼에 대해 “기본으로 돌아갔다. 클래식하지만 럭셔리한 디자인”이라 평가했다.
원정유니폼에 대해서는 “홈유니폼이 너무 평범하다면 원정유니폼은 우주무늬가 들어가 매우 혼잡하다. 세 번째 보라색 저지는 런던에 사는 지역 아티스트가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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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니폼 순위 3위는 맨유(아디다스), 2위는 리버풀(나이키), 1위는 아스날(아디다스)가 차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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