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김하영,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 "잊지 않겠습니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16 11: 09

배우 김하영이 세월호 참사 8주기를 기억했다.
김하영은 16일 SNS에 "세월호 8주기"라며 노란 리본 이모티콘과 '리멤버 0416(Remember 0416)'이라고 적힌 추모의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이날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은 터. 김하영이 SNS를 통해 추모에 동참한 모양새다. 이에 팬들은 노란 리본 이모티콘과 "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김하영의 세월호 참사 추모에 동참했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다. 이 사고로 299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다.
김하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약칭 서프라이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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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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