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이 ‘영앤리치’인 걸 인증했다.
이보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우리 오빠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보미가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로부터 ‘이완님’이라고 적힌 카드를 받아 이를 휴대폰에 담은 것.
해당 카드에는 ‘영앤리치 고객을 타겟으로 자유로운 골프 라이프를 선보입니다’라고 적혀있다. 이보미는 엄지척 이모티콘을 추가하기도 했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달 1억엔 상금을 두고 개최된 일본에서 열린 야하마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골프로 인연을 맺어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보미 SNS